안녕하세요.
불휘 홈페이지 담당자입니다.^^;
봄이 시작되었네요. 밤에는 그래도 쌀쌀한데.. 낮에는 기온이 꽤 올라가서
두터운 코트를 벗게 되는 요즘입니다. 그래도 감기 걸리는 저는 뭔가 싶네요. ㅜ.ㅜ;
이번 기간에는.. '린넨' 포켓치프의 라지 사이즈가 출시됩니다.
원자재(소재)가 가장 얇은 실의 저마 섬유를 사용한 것으로.. 35cm의 큰 사이즈입니다.
염색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서.. '흰색'과 '밝은 블루' 칼라만 다시 만들게 되었고요.
그래서 나머지 색상이 이번 기간에 출시되고요. '흰색/라이트블루'는 3월이 되어야
출시가 가능할 듯 싶습니다. ㅡㅡ;;;
스카프 및 넥카프도 이번 기간에 여러 종 신상품이 출시됩니다.
색상이 약간 화사해 졌고요. 그렇다고 남자용이니.. 야시시한 색상은 없습니다.
어느 정도 채도와 명도에 신경을 많이 썼기에.. 이용하시기 큰 무리가 없을 듯 싶습니다.
넥타이는 최대폭 8cm, 8.7cm, 9cm 모두 신상품 출시가 됩니다.
종류는 어떻게 될지 확정이 안되었습니다만.. 봄 신상품이라서 색상의 톤이
화사해졌습니다.
현재 불휘 본사에서 2009년 가을/겨울 시즌을 위한.. '니뜨타이' 제작에 다시 들어 갔습니다.
2008년도에 수동니뜨 직기를 대여해서 제작을 해 보았는데.. 실패 했었죠.ㅜ.ㅜ;;
현재 다시 대여를 해서 제작을 해 보았고요. 일부 테스트에서 성공을 했습니다.^^;
우선 샘플형식으로.. 소량 니뜨타이 출시가 2009년도 3월부터 선보일 예정이고요.
올 여름에는.. 2009년도 가을/겨울 시즌을 위한.. 니뜨 타이 생산이 본격화 될 예정입니다.
샘플형태로 제작된 제품들은.. 재생산이 없이.. 새로운 패턴 개발을 위한 디자인이기 때문에..
아마 필이 꽂히신 제품이 있으시다면.. 미리 앞당겨 준비해 두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.
불휘를 찾아 주시는 많은 고객님들께..
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리고요.
더욱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 (__)"